제1차 한국N·S매하어구 중국야외배스대회는 지난 4월 15일 항주에서 열려 중국 배스토너먼트 역사상 가장 큰 2.9kg 배스가 낚이며 막을 내렸고, 6월 15일 중경에서 열린 제2차 대회는 폭염 속에서 선수들이 힘든 경기를 겪기도 했다. 그리고 지난 8월 15일 강서성 남창루어기지에서 제3차 대회가 열리게 되었다.
강서성 남창루어기지는 2013년 9월에 준공한 새로운 루어낚시터로 통영출장샵준공되자마자 ‘루어·물의 도시오픈대회’, ‘락백락(乐伯乐) ML야외루어오픈대회’를 개회했고 2014년에는 ‘제1차 중강서루어대회’등을 거행함으로써 새로운 루어기지로 손색이 없음을 과시했다.
남창루어기지는 남창시에서 35km가량 떨어진 한 호수에 자리 잡고 있으며 기지 수역면적이 33헥타르(약 10만평)이고 평균수심은 3m이다. 수질이 양호하고 포인트가 많으며 경치가 수려하여 한여름에 버드나무 그늘 밑에서 낚시를 즐기기에 더없이 좋은 곳이다.